드레스덴 2008.12.19. (원규): 첫 번째 장
몇 장은 시내관광버스(Stadtrundfahrt-Bus) 안에서 찍어 흔들리고 흐리지만, 아들이 열심히 찍었기에 기념으로... 바람까지 세게 부는 축축한 추위 때문에 버스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곳들은 다시 보는 것은 대부분 포기하고, 고생 고생 몇 군데를 걸어 구경했다. 중간에 길을 잃어 당황하기도 했지만... 그래도 아름다운 도시를 보게 되어 기뻤다.
(첫 두 장의 사진은 Erfurt에서 바꿔 타야 하는 기차를 기다리며 찍은 것이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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